📖 동네 기록부
열에 일곱이 문을 닫는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걸어가는 사장님들의 진짜 이야기.
이웃들의 관심과 3.3배에 달하는 단골 재방문이 동네 가게를 살아 숨 쉬게 합니다.
장수왕족발순대국 | VOL. 46
[장수왕족발순대국] 쉬는 날도 반납하는 육수 통, 29년째 속임수 없는 정직한 칼끝
"쉬는 날에도 나와서 끓여야 합니다, 그것이 나의 숙제입니다"
📍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
만나찬 | VOL. 45
전대리의 든든한 요새 "만나찬"
"여름엔 냉국, 겨울엔 온국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복덩이자동차외형복원 | VOL. 44
도봉구 쌍문동 "복덩이 외형복원"
"색깔 이질감? 조색 100%로 끝냅니다"
📍 도봉구 쌍문동
용천상회 | VOL. 43
용인 중앙시장 "용천상회"의 안목
"화면은 냄새를 못 맡는다."
📍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
소울메이트 | VOL. 42
“25년 전 약속이 13년째 멈추지 않는 곳” — 전대리 [소울메이트]
"결혼 전 남편과 주문진의 '소울메이트'라는 카페를 갔었어요. 너무 예뻐서 결혼하고도 1년에 한번씩은 갔죠. 그때 약속했어요. 우리도 카페를 차리면 꼭 이 이름을 쓰자고. 그게 벌써 25년 전 이야기네요. 진짜로 카페를 차리게 될 줄은 몰랐죠. 13년 전 전대리에 카페가 하나도 없을 때 저희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. 중간에 이름을 바꿨던 적도 있지만, 결국 그 약속 그대로 다시 '소울메이트'로 돌아왔습니다.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시우네안경가게 | VOL. 41
“손님 한 분이 화내고 나간 날, 기준이 바뀌었습니다” — 둔전리 [시우네 안경가게]
"시우는 제 딸 이름이에요. 가게 열던 날이 딱 백일이었죠. 맡길 데가 없어서 진짜로 아기를 안고 일했습니다. 손님 응대하다가 아이가 울면 뒤에 가서 달래고 다시 나오고… 그때는 솔직히 ‘이걸 계속할 수 있을까’ 싶었어요. 하루에 손님이 2~3명 오면 다행이던 시절, 그 대신 한 명에게 시간을 아주 길게 썼습니다. 그때 배운 게 지금까지 갑니다. 빨리 맞추는 것보다, 한 번 맞추고 안 불편한 게 더 중요하다는 거요.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삼성영어셀레나포곡학원 | VOL. 40
[전대리] 삼성영어 셀레나 - 아이들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, 전대리의 다정한 영어 무기
"학원 자리를 찾으러 둔전을 다녔는데 마땅한 곳이 없더라고요. 그러다 우연히 옆 동네 전대리를 보게 됐는데, 동네가 옛스러우면서도 힙하고 너무 예쁜 거예요. 무엇보다 모르는 아이들이 저를 보고 해맑게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죠. '아, 내 학원은 이 예쁜 전대리에 차려야겠다'고 결심한 순간이었습니다. 아이들의 영어 이름 하나를 지을 때도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확하게 짓게 하는 것, 그게 저희 학원과 전대리의 첫 만남입니다.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부대앞체육사 | VOL. 39
[둔전리] 부대앞체육사 - 17년, 둔전리의 닫힌 문을 여는 가장 정직한 계산법
"하루에 한 명의 인연이면 충분하다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별정원 | VOL. 38
전대리 [별정원] - 기다림이 쉼표가 되는 곳, 전대리의 다정한 식탁
"전대리의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기를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천일공구건재 | VOL. 37
둔전리 [천일공구] 32년, 둔전리의 고장 난 일상을 수리하는 '만물 지도'
"천천히 열을 식히며 가라"
📍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
🏅 먼저 시작한 사장님들, 동네 지킴이 마크
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사장님의 오늘을 기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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